항일무장투쟁의 빛나는 업적에 대해서

항일무장투쟁의 빛나는 업적에 대해서
봉오동 전투(1920년 6월 7일)
청산리 대첩(1920년 10월 21일-26일)
1910년 ‘한일합방 조약 발표로 대한 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됨. 이를 가리켜 <경술국치>라고 함.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당시 독립 운동 세력은 3단계 독립운동 계획을 수립. 1단계 : 독립선언,시위운동 / 2단계 : 무력시위 운동 / 3단계 : 파리강화회의에서의 외교활동
독립운동의 최종목표는 3단계인 ‘파리강화회의에서 한국의 독립문제를 의제로 상정시키는 것. 하지만 크게 기대했던 한국의 독립문제가 강화회의에서 상정되지 못하자 시위운동이나 외교활동으로는 독립이 힘들다고 판단. 이후 독립군 무장운동이 활발히 일어나기 시작함. 1919년 3.1 운동 이후 만주지역에서 항일무장단체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하기 시작. 이 단체들은 국내진공작전을 위해 점차 세력을 키워나감. 1920년 1월까지 이들 단체에 의한…(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