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1q84(무라카미 하루키)
1Q84는 이미 유명한 책이기에 모두들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흔히들 아이큐팔사나 1984등 제대로된 이름을 몰라서 1Q84라고 알고 난뒤에 조금 흠칫하기도 한는 책이다.
내용은 상당히 이해하기가 힘들고 추상적이다. 1984년에 일어나는 일이고, 2009년에 쓰여진 소설이라 오래된 책도 아니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완벽하게 작가의 생각을 이해한 사람은 없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애매한 내용이 많다. 주인공은 덴고라는 남자와 아오마메라는 여자이다. 아오마메는 부모님이 종교단체인 선구의 신도로서 많은 제약을 받는 어린시절을 보냈다. 새옷은 못입고, 주말에는 부모님과 억지로 사람들에게 선구를 알리러 가고,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는 어린시절을 말이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늘 외토리였고 외롭게 지내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