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상실의 시대(무라카미 하루키:유유정옮김)
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을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물론 하루키 월드라는 정신세계가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 책을 어둡고 재미없는 책이라고 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말해도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모든 사람이 느낀점이 다르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권할뿐이고 재미는 책임지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정말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중에서 대표작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한치의 망성임도 없이 상실의 시대를 뽑을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중에만이 아니라 내 인생에서 앞으로 읽을 책을 다 합쳐도 Best3안에 들것이라고 확신 할 수 있는 소설이다. 그만큼 나에게는 흥미롭고 많은 것이 느껴지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