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내다

별을 보내다
대한사회복지 지음
요즘들어 10대미혼모들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10대 미혼모가 늘어날수록 버려지는 고아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미혼모들을 위한 정책이 아닌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결국 지금 10대 미혼모들에게 차가운 시선과 날카로운 상처를 주고 있다. 그리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우린 제대로된 성교육이 아닌 뻔한 성교육과 필요없는 음란물만 전해주고 있다. 제대로된 성교육을 위해서 올바른 사회를 위해서 이책은 매우중요하다.
이책의 첫장을 넘겨보면 ‘슬픈 어린 엄마, 더슬픈 우리아기라는 목차가 나온다. 이 목차에선 청소년들이 사랑이라고 느낀 감정에서 시작하여 성관께를 하고 아기가 자라는 것을 알아버린 한 소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