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눈물

북극의 눈물은 MBC제작진들이 북극에 대해 300일간 촬영하며 담은 이야기이다. 매년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점점 사라져가고있는 가운데  이누이트족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되는데 이사람들은 썰매개를 타고 사냥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부족이다. 하지만 북극의 빙하가 점점 녹을수록 이누이트족 사람들은 사냥에 어려움을 겪고 아마 자신들이 사냥의 마지막 세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북극의 빙하가 녹음으로써 사냥할 지역이 점점 줄어둘고 급기야 13년전엔 썰매개를 타고 다니던 지역이 눈이녹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잔디가 드러나고 하는수없이 사냥을하던 이누이트족 사람들은 농사를 짓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