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초콜릿을 읽고’

씁쓸한 초콜릿을 읽고
사실 이책은 방학동안 읽을책을 고르다가 중학생에게 필요하다는 책이고 이름이 특이해서 이책을 고르게 되었다. 엄마도 한번 읽어 보라며 흔쾌히 사주셨다. 요새 나와 내친구들도 고등학교 진학, 미래에 대해 많이 고민하는 시기인 것 같다. 고민하면서 내 단점만 생각하게 되고 미래가 막막해 슬퍼지기도 하고 답답해지기도 할때 이책을 읽으라고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에바는 뚱뚱하고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