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제목: 아프니까 청춘이다.
지은이: 김난도
제목부터 보는 순간 내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 보통 청춘일 때 힘들어 하며 짜증나고 내가 왜 이럴까 하는 회의를 들며 나를 원망하는데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은 많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난로가 되어 줄 것 같다. 아직 청춘에 들어가기는 이른 고2지만 여러 가지 많은 일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친구가 나에게 기운내라며 이 책을 주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네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내용 대부분이 20대 대학생들이 겪는 문제들이다. 20대 청춘들을 대상으로 글을 쓴 거지만 그 중에 나에게 가장 공감이 갔었던 것은 part1 부분이였다. 먼저 피는 매화도 훌륭하지만 가장 늦게 피는 동백꽃도 훌륭하다는 것이다. 김난도 교수님의 비유적 심상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