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이야기를 읽고

유일한 이야기를 읽고
유일한은 숙주나물 장사부터 시작해서 ‘유한양행; 이라는 회사를 세웠다. 회사를 세울 때까지, 온갖 어려운 일들을 겪으면서도 유일한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일을 하며 살았다.
어릴 적 미국으로 보내진 유일한은 그 곳 사람들과 달라 아이들에게 원숭이라고 놀림을 받으면서도 그들을 미워하지 않고 그들 속으로 들어가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결국은 모두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대학교에 다닐 때에는 장학금도 받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런 유일한을 양 부모님들은 친자식처럼 생각하고 보살펴 주었다. 하지만 유일한은 양부모에게 의지하려고만 하지않고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어릴 때부터 터득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