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문득 티비에서 나오는 기아에 대해서 그리고 오지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고난 뒤에 내가 집어든 책은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를 실어놓은 친구가되어주실래요 였다.이태석 신부님은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누구보다 멋진 인생을 사신 분이셨다.이태석 신부님에 대하여 크게 알고 있는 것은 많이 없지만, 조그만한 지식으로 세상의 불우한 아이들을 위하여 사신 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그리고 이책을 읽고 나서는 이태석 신부님을 많이 존경하게 되었고, 내가 지금부터 살아가는 인생도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이태석 신부님은 아프리카 오지에서 학생들을 위해 의료실을 세워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마을에서 의료실에 전등을 달아, 아이들을 위해 주민을 위해 의료봉사를 하셨다. 그곳에서는 차마 치료할수 없는 사람들을 멀리 보낼수 없어 치료하기도 하고,가난한 아이들을 위하여 봉사하며 아이들을 치료했었다.…(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