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을 읽고나서

명심보감을 읽고나서 집에서 책을 읽을 려고 하는데 제일로 눈에 뛴 것이 바로 `명심보감` 이었다.. 명심보감 책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내리고, 나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반드시 벌을 내린다. 그러니 착한 일은 아무리 작더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고 나쁘다고 생각되는 일은 아무리 작아도 해서는 않된다. 또한 착한 일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가까이 지내려는 사람이 많고 도움을 주는 사람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 난 이 글을 읽고 정말로 착한 일은 작더라도 많이 해야 하고 나쁜 일은 아주 작더라도 해서는 않된다고 느꼈다. 그 책에는 또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전라남도 광산 땅에서 있었던 일이다.. 억수같은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이었다. 그 마을에 사는 이 서방이라는 사람은 홍수 걱정 때문에 냇가로 갔는데 한 개미집이 떠내려 가는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