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의자

프로이트의 의자(정도언) 내 마음이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심리학 부분의 책을 읽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학교에서 도서 사서일을 하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을 알게 된건 좀 전일이었다. 친구가 이 책을 소개해서 알게 된 책이었고 심리학 부분의 책을 읽어야겠다 생각하니 이 책이 나타났다. 운명인듯 했다. 심리학인데 정신분석 이야기였다.이 책을 펼치면서 먼저 알게된것은 이드, 자아, 초자아였다. 이드는 욕망을 타나내고 초자아는 도덕,윤리,자아이상,양심의 대변자를 나타내고 자아는 중재자 역할이었다. 이 3개를 읽으면서 나는 초자아를 엄청 생각해왔다. 나는 나를 `모범생`으로 몰아갔다. 그래서 나를 너무 엄격하고 언제 화를 낼지 몰라 늘 긴장하고 어떤 행동 후에는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나무랐다. 두번째는 모든 사람들은 방어기제가 있다. 방어기제는 `두렵거나 불쾌한 정황이나 욕구 불만에 직면하였을…(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