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8 제너시스

2058 제너시스(버나드 베켓 지음;김현우 옮김) 이것을 보게 된것은 친구의 이야기때문이다. 호기심으로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학술원지원자 아낙시맨더는 시험관에게 한 인물,`아담 포드의 삶과 그의 시대,2058년부터 2077년까지`를 설명하게 된다. 아낙시맨더와 시험관의 대화는 소크라테스 문답법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아담 포드의 시대를 설명하자면 원유고갈로 세계사회는 불안을 하게 된다. 이때 강대국은 이런 상황에 빠져나갈 방도를 내놓지만 약소국은 강대국의 권위가 들어간 방도를 따르려하지 않았다. 갈등사이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역병이 퍼져 인류는 무너진다 봐야한다. 전쟁이 있기전 플라톤이란 인물이 지구의 최남단의 섬 아오테아로아에서 공화국은 만든다. 그 공화국은 공동체사회다. 개인을 한데 모을수 있었던 것은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