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최악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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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설명 | |
| 저자-(사소 요코) | |
| 본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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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최악의 여름(사소 요코) 내가 작년도서위원일 때, 새책으로 들어 온 것이다. 학교도장을 책에 찍으며 넘기던 중 이 책 앞표지를 보았다. 만화같은 느낌에 슬쩍 책을 펴보았다. 소설이었다. 읽고 싶었지만 조건이 좋지않아 읽지 못했다. 신권이라 책을 대출하지 못했고 또 몇주후면 겨울방학이었다. 새학기가 찾아오면서 이 책을 빌렸다. 이 책의 주인공은 모모이다. 모모이는 활발한 6학년이다. 계단뛰어내리기놀이에 져 오기가 생겨 뛰어내리다 팔을 다쳤다. 이 일로 방학때 수영장 청소를 하게 되었다. 이때 같이했던 반친구에게 미안해 나서는 사람만하자고 제의하면서 앞으로 나왔다. 또 같이놀던 2반의 구리다라는 얘가 나섰다. 모모이는 구리다때문에 오기가 생겨 다치고 계단뛰어내리기놀이 금지를 받았다. 모모이는 아버지영향으로 일찍 나왔다. 친구들에게 구리다의 소문을 듣는다. 엄마가 집을 나갔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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