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달과 6펜스>는 고갱의 삶을 소설로 만든 책이라고 한다.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찰스 스트릭랜드는 증권중개인으로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으로 가정을 꾸리고 살고있었다. 평소 예술쪽과는 담을 쌓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뜬금없이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를 가지고 현모양처인 아내와 자식들에게 한마디말도 없이 무일푼인 채로 파리로 가게된다. 그는 파리에서 그림을 그리게되는데 가난한 생활로 병을 앓게된다. 그의 친구 스트로브는 스트릭랜드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