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나서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나서 이 책에 종종 나오는 단어 `열정`은 나에게 많은 생각들을 안겨주었다. 정말 내가 진정한 몰두로 내 모든 걸 쏟아 부을 만큼 열정인 것을 찾았는지에 대한 생각이 가장 많았다. 사람들이 집에가나 학교에가나 수 없이 물어보고, 살면서 사람들이 아마 가장 많이 물어보는 또 많이 들어보는 질문 너는 꿈이 뭐니 사실 이 질문에 답이 헤아릴수 없이 많아서 내가 답하는 답이 맞는 답인지 틀린 답인지 조차도 알수 없는 막막한 질문이다. 예전에 이 질문을 받을 때면 몇번 생각했다. 이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말이다. 때때로 는 그 질문의 답을 미리 가르쳐줬으면 …. 아니면 다른사람이 어릴 때부터 정해줘 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든적도 있다. 그 생각을 하고 1초도 되지않아 이 질문에 답할수 있는 것은 나뿐이고, 누가 정해줘 버릴수 없는 문제라는 것을 깨닫지만 말이다. 이만큼 어려운 질…(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