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폭발뒤 최후의 아이들

핵 폭발뒤 최후의 아이들 여름방학을 맞아 할머니 댁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때 정치적 상황은 전쟁이 일어날것같은 상황이였는데 어른들은 전쟁은 일어나지않겠지 하며 자신의 일을 진행했다. 할머니 댁으로 가던중 핵폭발이 일어났다. 재빨리 할머니 댁인 쉐벤보른으로 이동했다. 쉐벤보른의 건물들은 부숴지고 연기나고 불에 타고있었다. 쉐벤보른에 도착했을 때 부모님이 폴다지역에 가셨다는 얘기를 들었다. 엄마는 부모님을 찾으러 폴다지역으로 걸어가고 아빠와 아이들은 쉐벤보른에 남았다. 엄마는 저녁 늦게 들어와 폴다가 사라졌다는 얘기를 했다. 마을의 사람들은 피투성이가 된 채로 물과 식량들을 구하려고 어슬렁거리고 거리마다 도둑질이나 살인같은 범죄가 빈번했다. 하지만 체포하거나 처벌하는 사람은 없었다. 사람들의 인심은 아주 날카로워지고 하루가 지나갈때마다 죽어나갔다. 주인공은 그래도 사람들을 돕기위해 매일같이 병원에 나가 사…(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