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을 읽고나서

이슬람을 읽고나서
가끔씩 지식이라든지, 정보라는 것이 너무 많은 양을 대하게 되면 스스로 선택과 평가에서 완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발견 하곤 한다. 그러나 그 반대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정확한 미디어기능이 부족한 경우 심각한 편견을 발생시키고, 소극적인 인식이 결국은 왜곡된 주관적 오류를 만들어낸다.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주관적이고 무관심적인 인식으로 수많은 살인과 탐욕의 대상으로 전락한 이슬람 문화에 대하여 이해와, 오류를 바로 잡기위해 이슬람문화권 연구자 12명에 의해 집필된 일종에 호소문과 같은 정보전달서이다. 아프카니스탄 은 지금도 전쟁 중 이고 앞으로도 그들은 계속전쟁을 할 것이다. 소련이 철수 전에는 소련과 독립 전쟁을 했고, 영화 람보3의 배경이 된 그 전쟁 물자를 재공 했던 미국과는 지금 한참 전쟁 중 이다. 하지만 한국사람들 대 다수는 그 전쟁의 이유를 명확히 설명 하는 사람은 드물다. 한국의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슬람 문화권은 테러리스트 또는 비인간적인...

이슬람을 읽고나서

가끔씩 지식이라든지, 정보라는 것이 너무 많은 양을 대하게 되면 스스로 선택과 평가에서 완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발견 하곤 한다. 그러나 그 반대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정확한 미디어기능이 부족한 경우 심각한 편견을 발생시키고, 소극적인 인식이 결국은 왜곡된 주관적 오류를 만들어낸다.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주관적이고 무관심적인 인식으로 수많은 살인과 탐욕의 대상으로 전락한 이슬람 문화에 대하여 이해와, 오류를 바로 잡기위해 이슬람문화권 연구자 12명에 의해 집필된 일종에 호소문과 같은 정보전달서이다. 아프카니스탄 은 지금도 전쟁 중 이고 앞으로도 그들은 계속전쟁을 할 것이다. 소련이 철수 전에는 소련과 독립 전쟁을 했고, 영화 람보3의 배경이 된 그 전쟁 물자를 재공 했던 미국과는 지금 한참 전쟁 중 이다. 하지만 한국사람들 대 다수는 그 전쟁의 이유를 명확히 설명 하는 사람은 드물다. 한국의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슬람 문화권은 테러리스트 또는 비인간적인 광신도쯤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 이유는 아마도 이슬람에 대한 그 무관심적 인식이 문재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13가…(생략)

차별이다 하지만 이슬람에서도 꿈틀대는 페미니즘은 존재하고 있다. 단 그들의 종교를 이해하지 못하면 알아 낼 수 없는 내용이다. 오히려 가부장적인 한국보다 더 여성의 지휘와 재산권을 보장하고 있다 무려 우리나라보다 1,400년이나 더 오래된 재도이다. 가려진 희잡(이슬람여성들이 몸 전체를 가리는 의류) 속에서도 여성의 기본권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여행이나 업무 차 두바이나 재다에 가신다면 해질녁 예배 싸이렌이 울리면 모스크를 바라 보시라! 정말 이국적인 아름다움에 감탄을 멈추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그 모스크를 지키기위해 수많은 전쟁을 하였고, 목숨으로 그 사원들을 지켜냈다. 이슬람은 야만적이거나 비문명적이지 않은 세계이다. 오히려 야만성은 현재까지 수 천년 간 모스크를 파괴 하려는 자들이 아닐까.! 무슬림은 선교활동을 하지 않는다. 단지 그들은 자신들의 삶을 지키고 선조가 물려준 문화를 존경하고, 타인들의 삶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런 그들은 왜 변화의 표적으로 만드는 것일까 파리에 가면 프랑스 인들보다 더 많은 이슬람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저렴한 이슬람 식당을 흔히 볼 수 있다. 타국에서도 자신들의 종교를 유지하고, 전통을 유지 하며 살고 있다. 이들의 자발적 폐쇄성 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과연 그들은 진짜 폐쇄적인 사회일까 빠리에서 흔히 만나는 무슬림들에게는 그런 점을 젼혀 발견할 수 없다 출근 전 일찍 문을 연 상점에서 담배를 물고 커피를 마시는 그들도 빠리지엥이다. 세계의 모든 길은 폐르시아로 연결 되었다. 문명의 손은 그들로부터 나왔고 그들은 그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그들은 결코 그들의 문화를 지켜내지 못했을 것이다.
아는 지인이 업무상 무슬림과의 접촉이 많다. 그들은 유럽인이나 미국인들과 다르게 예의 바르고 엄청나게 순수하다. 단 비지니스에 들어가면 눈빛이 남다르게 진지하다. 상담 중에도 꼭 양해를 구하고 예배시간이 되면 메카 방향으로 발을 닦고 맨발로 기도를 올린다. 이런 그들 에게 누구도 그들의 권리를 조롱하거나, 비난할 아무런 이유도 근거도 없다. 이런 강한 우리의 편견은 이해 할 수 없게도 대한민국 경제의 밑거름이 된 중동지역 건설수주와 섬유산업으로 한국경재에 많은 영향을 창출 했지만 고작 이슬람언어를 가르치는 학교는 전국 3개 대학에 불과하다.
그들의 문화를 정확 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몇 않 대는 서적 중에 상당히 높은 매체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처음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 받으면 반영구적 으로 그것이 진실이 되는 경우가 많다. 세계 최대의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는 이슬람권에 일방적인 오류와 편견의 지식을 제공하는 조악한 언론들을 떠나 예의 있고 순수한 베트윈 전사들을 만나볼 기회가 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