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눈물

북극의 눈물
나는 독후화를 그리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는 중에 북극의 눈물이 라는 책이 독후화 그리기 좋을 것 같아 선택 하였다. 우선 독후를 하를 그리기 위해선 책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북극의 눈물을 읽기 시작했다. 책 내용은 총 3개로 나누어져 있었다.
1번째 내용의 제목은 ‘얼음 왕국의 마지막 사냥꾼’ 이다. 이 마지막 사냥꾼은 바로 북극의 주인인 북극곰이다. 나는 왜 마지막 사냥꾼인지 궁금하였다. 내용을 읽어보니 왜 마지막인지 알 것 같았다. 요즘 지구 온난화로 북극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북극 이 이런 고통을 받으니 북극에 사는 북극곰도 같은 고통을 받을 수 받게 없다. 얼음이 녹아내려 살아 갈 곳을 읽고, 살아 갈 터전을 잃으니 먹이도 자동으로 점점 줄어드는 것이다. 북극곰은 큰 덩치에 맞게 많은 양의 먹이를 섭취해야 하지만 먹이가 많지 않아 그럴 수 없다. 그렇게 되 굶어 죽은 북극곰이 생겨…(생략)

내용인 3번째의 제목은 ‘해빙, 사라지는 툰드라’ 이다 이 3번째 내용에서는 녹는 툰드라의 생태와 인간의 삶을 보여준다. 그들의 삶은 환경의 변화에 대처해야만 했는지, 혹은 어떻게 변화에 가고 있는지, 그들은 이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보여준.
툰드라는 이누이트족과 순록이 더불어 사는 곳이다. 인간은 살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툰드라에 사는 순록에게서 얻는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순록의 이동경로 예측이 빗나가 이누이트족이 큰위기에 빠진다. 하지만 이누이트족만의 생존법으로 이누이트는 위기속에서 빠져 나갈 수 있었다.
나는 지구 온난화가 바로 한민족의 죽음과 연관이 되는 것을 보고 무척 마음이 아프고 아타까웠다. 또 나는 이 책의 제목인 북극의 눈물은 지구 온난화로 녹아 사라져버리는 얼음,북극의 사냥꾼, 북극과 여러 생물들의 눈물, 또 생태계가 파괴되어 언제 위기 닥칠지 모르는 이누이트족의 눈물을 뜻하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