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너머로 도망친 100세 노인을 읽고나서

창문너머로 도망친 100세 노인을 읽고나서
이 책은 백세노인이 창문을 넘어 도망친 사건과 백세노인의 과거 일들을 다룬 책이다. 특히 내가 이 책을 보며 놀랐던 것은 백세노인이 무슨 상황이든 대처하는 능력이었다. 그는 약간의 거짓말을 하지만 그 거짓말은 결코 나쁜 거짓말은 아니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당황스러운 일들이 있다. 하지만 당황하는 순간 결코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없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할아버지는 매 순간마다. 당황하지 않은 편안함 그 편안함에서 위기 대처능력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또 이 할아버지는 많은 경험으로 자신이 해야 될 말과 하면 안 될 말 자신이 행해야 하는 일들을 잘 판단하고 있다. 우리는 할아버지같이 많은 경험도 해보지 못했고 너무 많은 일들도 겪어 보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많은 시간과 무한한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다.
얼마 전에 내가 겪은 일 중에 이런 일이 있었다…(생략)

험은 현실세계에서 일어난 일을 가정 또는 실행 하고 그것을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경험이다. 직접경험 하므로서 보다 확실한 대처법과 그에 걸맞는 대처법을 알 테니까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너무나 많은 시간이 들게 된다. 그렇기에 우리에겐 책을 읽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게 되면 보다 확장된 생각을 가지게 되고 그 확장된 생각을 가지고 여러 가지 대처를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무조건 책을 읽는 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화재가 났는데 만화책이나 소설만 보아왔다면 화재에 대한 대처법을 모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한다.
그런데 만약 책을 싫어한다면 그렇다면 일단 책에 흥미를 갖는 법이 중요하다. 흥미를 가지려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어 책 자체에 흥미를 가지게 만들고 여러 가지 분야의 책을 읽으면 된다. 하지만 자신이 흥미 있는 게 없다면 일단 재미있는 책을 추천한다. 재미있는 책을 읽다보면 재미있는 책만 보게 될 수도 있지만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일단 책에 흥미를 만들고 다른 책들을 보려는 목적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처럼 책을 하나를 읽는 법에도 대처능력 즉 생각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서 사회에 나가면 수많은 생각으로 꽉 찰 테니까 그러니까 우린 책을 많이 읽고 경험도 많이 해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 사회에 모든 일들에 스스로 대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