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을 읽고(3)

세종대왕을 읽고
세종대왕, 우리들이 가장 잘 알고 많이 들었을 법한 왕의 이름이 아닐까
한글창제와 과학 기술의 발전 그리고 유교문화의 꽃을 피어낸 우리나라의 최고의 왕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세종대왕에 대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예전에 어렸을 적에 집에 있던 책장에서 책 하나를 골라잡아 읽다가 잠이 들고 읽다가 잠이 들고 했던 적이 있다. 그 책들 중 세종대왕이라는 위인전도 있었다. 그 기억이 남아있었던 것일까 세종대왕에 대하여 국사, 한국사, 문학책 등 여러 교과서를 공부하다가 다시금 세종대왕님 생각이 났다. 그래서 세종대왕에 대하여 이렇게 독후감을 쓰고 있는 것이다.
세종대왕의 업적을 읽다가 보면 알지만 배웠지만 다시 봐도 신기하고 대단한 왕이셨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당연히 훈민정음창제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글자. 우리나라 백성…(생략)

같은 많은 일들을 하셨지만 나의 마음에 깊이 남고 세월이 흘러도 기억에 남고 가슴에 남을 것은 두 가지이다. 훈민정음창제와 과학기술의 발달이다. 왜냐하면 다른 업적도 중요하고 훌륭하신 업적이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 모두 다 소중하고 중요한 업적들 가운데 훈민정음이라는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언어 그리고 지금의 과학기술의 상위권인 우리나라의 기초를 다잡고 발전해준 부분인 과학기술의 발전 면에서 세종대왕님이 더더욱 존경스럽다. 나도 나중에 세종대왕님처럼 어떠한 업적을 남기셨듯이 나도 어떠한 업적까지 아니더라도 어떠한 연구결과 같은 것을 남기고 하늘로 가고 싶다. 마지막으로 한글을 만들어주시고 과학기술의 기초를 다지고 발전시켜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리고 존경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