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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봉사활동을 말하다. 사회 독서

등록일 : 2000-11-04
갱신일 : 200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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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이자 18살인 고등학생 공민은 학생이 소록도에서 파푸아뉴기니, 방글라데시에 해외봉사 경험이 담긴 내용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선입견과 편견 등을 깨며 신념을 깨닫는다. 우리와 나이가 비슷한 순수 고등학생이 부모님 곁을 떠나 타국에 가서 봉사를 한다는 자체가 굉장히 대단하고 본받고 싶었다. 물론 공민은 학생도 해외봉사를 가기 전, 고3이 되었을 때 자신의 공부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마음속에 방글라데시로 가야한다고 정해져있었다. 파푸아뉴기니에 다녀왔을 때 얻은 것들이 무척 많았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길 자신이 얻은 것을 다 적자면 책 두, 세 권은 더 써야한다고 했다. 저자가 어렸을 때부터 봉사의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이었던 것은 아마 가족이 아닐까. 유니세프에 3만원씩 부모님의 제의로 기부하면서 나눔이란 것을 배웠고 그런 모습을 보며 자라왔기에 봉사에 더 헌신적으로 실천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옆엔 언니도 있었다. 소록도에서 첫 진짜 봉사를 언니와 함께 하며 봉사를 시작했다. 자기중심주의로, 개인주의로 살아가는 요즘 세상에 이런 가정이 과연 몇이나 될까? 마음만은 동정심을 느끼고 봉사를 하고 싶지만 실천에 옮길 만큼의 용기가 나지 않아서 일 수 있다. 자신의 것을 조금만 포기하고 나누면 훨씬 더 좋은 세상이 될 것 같다. 해외봉사를 가기 전, 알아야 할 것도 알았다. 언제 닥칠지 모를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봉사할 그 나라의 대해 조사하는 것이다. 해외봉사라고 항상 좋고 유익한 일만 있을 수는 없다. 현지 적응을 못해 아플 수도 있고 현지 사람이 덮칠 수도 있고 물건을 도둑맞을 수도 있다. 나눔과 사랑의 목적으로 봉사할 수 있지만 역시 자나 깨나 안전 우선이 먼저이다. 책을 읽으면서 또 느꼈던 점은 봉사하러 왔을 때 특히 현지 아이들을 보고 동정심을 느껴 눈물 흘리는 행동은 오히려 그 아이들에게 스스로 더 불행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혹시나 해외봉사를 간다면 주의해야 할 점이다. 또한, 우리가 반성해야 할 점은 가지고 있음에도 행복하지 않고 불행하다 느끼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느끼기보다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더 눈이 멀다. 봉사는 물리적 나눔도 있지만 항상 주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봉사를 함으로써 내 안에 더 많은 것을 배워 넣을 수 있다. 거기서 우리가 얻는 것은 ‘감사의 마음‘이다. 내가 중2였을 때, 필리핀에 빈민가에 가서 봉사를 한 적이 있다. 그곳 사람들은 집도 음식도 없음에도 우리가 방문했을 때 갓난아기부터 노인까지 아무도 경계하지 않고 웃으며 반겨주었다. 무료급식봉사를 했는데 딱히 음식도 좋은 메뉴는 아니었는데도 그들 모두 땅바닥에 앉아 웃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이 짠하면서도 마음이 싱숭생숭 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데 어떻게 저리 해맑을 수가.”하고 생각했다. 해외봉사는 기부, 집 짖기 등도 있지만 문화교류도 하나의 봉사라 할 수 있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선 우리가 먼저 우리의 것을 알아야한다. 한복, 소고 등 크지 않아도 사소한 작은 것을 알려도 이 또한 문화이다. 그 나라의 대한 문화를 배우는 것도 그 나라의 대한 예의라 할 수 있다. 저자가 봉사활동을 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으며 한 말은 “시도라는 것이 처음에는 무섭기도 하고 자신도 없지만 막상 해보면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 보다는 확실히 나은 것이다.”, “두려움이 앞서는 것은 단지 익숙하지 않음 때문일 뿐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기회가 있으면 내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거머쥐는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해본다.”이다. 가끔씩 두려움, 걱정 때문에 무언가를 포기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도전하지 않는 것은 기회를 잃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실패하더라도 시도한 만큼의 발전한 나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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