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정신건강의 필요성

물이 아무리 맑고 깨끗해도 그릇에 금이 가있거나 부실하다면 물이 새기 마련이다. 즉, 정신이 아무리 맑고 건강해도 몸이 부실하면 그 정신을 받쳐주지 못한다는 말이다. 반대로 아무리 그릇이 넓고 튼튼하더라도 물이 깨끗하지 못하다면 단지 더러운 물로 채워진 그릇일 뿐, 몸이 아무리 건강하고 튼튼하다 해도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얘기이다. 사물을 보는 건 눈이지만 그 사물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는 그 사람 정신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사물을 보고도 비관적으로 보느냐 긍정적으로 보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는건 누구나 알 수 있으니까. 대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첫인상은 외모에서 오지만, 그 사람을 곁에 두고 오래오래 만나고 싶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