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댁이

화산댁이 사람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식은 다르다 전통적인 집에서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반면 도시적인 생활을 원한다는 사람도 잇기 마련이다. 깨끗한 공기를 마실수 있는 시골의 풍경, 밝고 많은 사람들이 밀집되어있는 곳에서 여럿이 다니는 도시의 풍경, 완전히 다르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살아왔는 사람들의 생각으르 존중해주어야 하는데 이런 일이 소홀해 지고 있다. 오히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시골에 사는 사람들을 무시하기도 한다.   이 책은 시골,도시의 풍경으로 인한 갈등을 드러내고 잇는 작품이다. 복술인느 화산댁이에게 저 집이 바로 화산댁이의 아들이 사는 집이라고 가르쳐주었다. 그런데 화산댁이가 보기에는 아무래도 저 집이 아들이 살고 있는 집은 아닌것 같았다. 그래서 다른 방향으로 길을 내려가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