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해무> 줄거리 넓은 바다 한 복판에 있는 배 한 척 배는 폐쇠 된 공간이며 그 배에는 선원들이 타 있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배에 몸을 실은 선원들 하지만 고기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배까지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되자 선원들은 밀항을 돕는 일을 하게 된다. 해경한테 걸리지 않기 위해 밀항자들을 어구 창고에 숨겨놓는다. 그러다 해경이 떠서 해경을 따돌리기 위해 도망친다. 해경을 따돌리고 어구 창고에 가보니 밀항자들이 다 죽어있었다. 그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해 피를 뽑아서 바다에 상어의 먹이가 되게 하려고 던진다. 해경이 전진호를 잡으러 온다는 소식을 들은 강선장은 선원들에게 구명보트를 내주며 타고 도망치라고 한다. 자신은 혼자 배를 몰고 태풍 속으로 갈 것이며 지금까지 있던 모든 죄는 자신이 다 책임진다고 한다. 호영이가 싫다고 같이 자수를 하자고 말다툼을 하지만 결국 해경에게 다 잡히고 끝나게 된다. 작가분석 김민…(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