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에 자연과 더불어 지낸 송순

말년에 자연과 더불어 지낸 송순 조선 중기의 문신인 송순은 말년에 자연과 더불어 지내면서 많은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송순의 호는 면앙정과 기촌 인데요 말년에 전남 담양에 은거하면서 많은 작품들을 남기게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생의 종반을 보낸 송순은 자신의 작품도 자연에 대한 내용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송순이 지은 저서로는 기촌집이 있고요 주요 작품으로는 가사인 ‘면앙정가와 시조 [십 년을 경영하여 초려 삼간 지여 내니,]가 있습니다. 송순의 문학 활동 시조 [십 년을 경영하여 초려 삼간 지여 내니,] 가사 면앙정가 문집 기촌집 면앙집 ‘면앙정가의 낙구는 모두 ‘이 몸이 ~ 역군은(亦君恩)이샷다.인데요  국문학사상 최초의 연시조인 강호사시가의 마지막 구와 내용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송순의 작품인 면앙정가 송순의 작품인 명앙정가는 송순이 벼슬에서 물러나 고향인 전남 담양에 머물면서 지은 것입…(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