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 85일동안 물고기를 잡지못하던 한 노인은, 86일 째 오늘도 평범하게 물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가게 된다. 그러다 낚시줄이 팽팽해 지며 물고기가 찌를 문다. 그 노인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배에서 오랜 사투를 벌인다. 물고기에 배가 끌려 다니기도 하고, 물고기를 잡은 후에도 상어들이 돌아가면서 잡아 먹는다. 결과물은 뼈만 남으며 좋지 않았지만, 노인은 다시 힘차게 다음 날 물고기를 잡으러 다시 나간다. 나는 책을 보고 노인이 정말 포기하지 않으며, 끈기있게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도 느꼈지만, 이 책이 말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 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주제는 결과는 좋지 않아도 새롭게 시작하고, 지금까지 해온 과정에 더 신경을 쓰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사람들은 언제나 결과와 겉모습에 집중한다. 당연 그렇다. 인간의 본성 아닌 본성이기도 하고, 노력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