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파는 상점

< 독서 감상문> 책 제목(정확하게) 시간을 파는 상점 지은이 김선영 출판사 자음과 모음 관련 교과과목 국어 줄거리 소방대원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평범한 여고생인 온조는 두 번의 아르바이트 실패 후 시간도 팔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에 시간을 파는 상점을 개설한다. 곧 쪽지나 이메일로 의뢰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첫 번째 의뢰는 ‘네 곁에에게서 pmp를 훔친 아이의 pmp를 다시 훔쳐서 원래 주인자리에 놓아달라는 것이었다. 온조는 다른 도난 사건으로 친구가 자살했었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거절한다. 하지만 이미 온조의 사물함에 분실된 pmp가 놓여있었다.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이지만, 온조가 의뢰인의 복잡한 사정을 이해하면서 원래의 주인의 자리에 돌려놓는 일에 성공한다. ‘강토의 부탁은 할아버지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달라는 의뢰였다. 의뢰인의 할아버지는 ‘강토의 아버지에게 유산을…(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