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어린왕자 비행기를 타고 아프리카 사막을 여행하고 있던 조종사가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을 하게 된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사막에서 생사를 고민하던 중 우연히 한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조종사는 이 소년과 대화하던 중 그가 다른 별에서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린왕자는 B612라는 작은 혹성에서 살았는데 우연히 만난 장미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장미는 어린왕자에게 상처만 줄 뿐이었다. 그때 어린왕자를 찾아온 사업가를 통해 다른 별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더 큰 세상을 알면 장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으리란 생각을 하며 여행을 결심한다. 어린왕자는 여러 별을 여행하며 사람들을 만나지만 모두 이해할 수 없는 생각과 행동을 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권위가 무엇보다 중요했던 어느 왕, 자기를 칭찬하는 말 이외에는 들으려 하지 않는 허영심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 별, 술 마시는 것이 부그럽지만 그것을 잊기 위해 다시 술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