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의 세계사

식탁 위의 세계사
식탁 위의 세계사는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들의 역사를 알려주는 책이다. 순서대로 감자, 소금, 후추, 돼지고기, 빵, 닭고기, 옥수수, 바나나, 포도, 차가
나온다. 가장 기억에 남은 것들은 감자, 소금, 후추이다. 감자는 처음 스페인 탐험가를이 유럽으로 가져갔었다. 감자를 처음 본 사람들은 감자를 싫어 하였다. 왜냐하면 모양도 이상하고,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는데 그 부분을 자르지 않고 먹어서 탈이 나기도 했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사람들은 감자를 싫어했다. 그래서 초반에는 돼지를 사료나 포로들의 식량으로 사용했었다. 그러다 별 이상이 없자 널리 알리게 되었다. 감자는 비옥하지 않아도 잘 자라서 가꾸기 좋았다. 영국이 아일랜드를 간섭하고
수탈했었다. 그럴 때 먹는 것이 감자였다. 감자는 아일랜드에 중요한 역할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