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보고서(우주쓰레기)

지구과학 수행평가 최근 뉴스 기사에서 우주쓰레기에 대한 기사를 봤다. 우주쓰레기와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 러시아 당국이 국제우주정거장의 고도를 변화시켰단 것이다. 다들 우주쓰레기의 존재는 알지만 그 심각성은 관심 밖의 이야기일 것이다. 그래서 이 보고서의 주제는 ‘우주쓰레기이다. 더이상 사용하지 않아서 버려진 인공위성, 우주 비행사가 수거하지 못한 공구, 초기 로켓에서 분리된 부스터 등이 우주에 떠다니고 있다. 이러한 것들을 우주쓰레기 또는 스페이스 데브리라고 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우주쓰레기는 총중량이 약 6천 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추적이 가능한 지름 1~10cm 사이의 파편만 약 60만 개로, 훨씬 많은 우주쓰레기가 우주에 떠다니고 있다. 우주쓰레기는 지상 100KM 이내로 진입하면서 별똥별처럼 점화하여 소멸된다. 하지만 1000KM고도에서는 소멸하기까지 최소 100년 이상이 걸린다. 무려 2만 개가 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