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다 물고기는 어떻게 수압에 견딜까 ?

과학탐구보고서
주제 :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는 어떻게 수압을 견딜까?
- 차례 -
▶ 바다와 어류에 대해..
▶ 주제를 정하게 된 동기
▶ 실험순서 . 준비물
▶ 실험 결과 및 정리 . 그 이유
▶ 물고기는 어떻게 수압을 견딜까?
▶ 느낀 점
▶ 참고자료
▶ 탐구를 하며 새로 알게 된 것
- 탐구 주제 -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는 어떻게 수압을 견딜까?
- 바다와 어류에 대해.. -
어류
물고기는 몸이 물에서 생활하기 알맞게 생긴 척추동물 중 가장 하등한 무리에 속하며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 왔으나, 몇 가지 공통점으로는 등뼈를 가지고 아가미로 호흡을 하고 지느러미로 헤엄을 치며 대개는 비늘을 가진다는 점이다.
바닷물고기는 세계적으로 약 13,500종으로 보고돼 있으며 전체 물고기의 3/5정도를 차지한다. 가장 큰 종은 몸길이…(생략)

1. 탁구공 . 빈 깡통에 추를 매단다.

2. 물속 20~30 미터에 내려뜨린다.

3. 다시 꺼낸 후 탁구공 . 빈 깡통에 구멍 여러 개를 뚫어 둔다.

4. 1.2 번과 똑같은 실험을 한다.

5. 결과를 쓴다.

기는 어떻게 수압을 견딜까?” 라는 주제로 탐구보고서를 쓰게 된 것은
가끔씩 집에서 TV를 보면 물고기나 동물들 그리고 자연파괴에 관한 프로들이
할 때가 있다. 그런 프로들을 보다가 문득 의문이 생겼다.
바다 속에는 수압이 있는데 어떻게 물고기들은 그렇게 깊은 바다 속을 자유롭게
헤엄쳐 다닐까? 사람들은 깊은 물속에 들어가면 수압을 견디지 못할 텐데 물고기들은
수압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나는 그래서 “깊은 바다에서 사는 물고기는 어떻게
수압을 견딜까?”
라는 주제로 탐구 보고서를 쓰게 되었다.

-실험 순서-
준비물 = 탁구공, 빈 깡통 2개씩 , 구멍 뚫을 송곳

1. 탁구공 . 빈 깡통에 추를 매단다.
2. 물속 20~30 미터에 내려뜨린다.
3. 다시 꺼낸 후 탁구공 . 빈 깡통에 구멍 여러 개를 뚫어 둔다.
4. 1.2 번과 똑같은 실험을 한다.
5. 결과를 쓴다.

(직접 실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탁구공 . 빈 깡통을
바닷물 20~30 미터까지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실험은 못했습니다. 그림은
맨 뒷장에 있습니다.)

- 실험 결과 및 정리 -
구멍을 뚫지 않고 바닷물에 넣은 탁구공과 빈 깡통은 찌그러지거나 움푹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구멍을 뚫고 바닷물에 넣은 탁구공과 빈 깡통은 찌그러지거나 움푹 들어가지
않게 된다.

- 이유 -
구멍을 뚫고 바다에 넣은 탁구공과 깡통이 찌그러지거나 움푹 파이지 않는 이유는
구멍 속으로 물이 들어와서 공속의 압력이 바다 속 수압과 같아졌기 때문에 찌그러지거나
움푹 들어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 “깊은 바다 속에 사는 물고기들은 어떻게 수압을 견딜까?” -

물고기들은 체내에 수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특히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은
체내에 많은 수분을 포함한 종류가 많습니다.
이건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데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은 몸속에 수분을 넣어
물의 압력과 체내의 압력을 비슷하게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깊은 바다에서도 생활이
가능한 것입니다. 수심이 10미터 깊어지면 1기압의 압력이 가해지는데 물고기들은
그 압력에 비슷하게 체내의 압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깊은 바다 속에서 살수
있게 됩니다.
- 느낀 점 -

과학숙제를 끝내고 나니 무척 속이 후련하고 기분이 좋았다.
주제를 찾는다고 컴퓨터를 켜놓고 찾을 때는 어떤 것을 주제로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했지만 무심코 TV를 보다가 이처럼 좋은 주제를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기뻤고, 이번 과학탐구 보고서를 쓰며 내가 몰랐던 여러 가지 것들을
알 수 있게 되어 기뻤다.
비록 실험은 하지 못했지만 내가 탐구 보고서를 열심히 썼기 때문에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고 항상 내 주위에서 작은 것들도 대충 보아 넘기지 않고 눈여겨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 참고자료 -
퀴즈로 배우는 과학세계 (책)
넓고 깊은 바다(인터넷 사이트)

- 탐구를 하며 새로 알게 된 것 -
심해 : 깊은 바다. [수심이 200m 이상 되는 바다를 이름.]
마리아나 해구 :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을 따라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는 해구.
[위치 : 북마리아나 제도 동쪽 . 길이 : 2,550 km]
해양 : [명사] 넓은 바다.
수압 : 물의 압력.
척추동물 : 동물계의 한 문 . 등골뼈를 가진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중층 : (여러 층 가운데) 중간에 있는 층.
굴곡 : 이리저리 굽어 꺾여 있음.
제도 : 어떤 해역에 흩어져 있는 많은 섬을 통틀어 이르는 말
가다랭이 : 농어목 고등어 과의 바닷물고기.
참다랭이 : 농어목 고등어 과의 바닷물고기.
황새치 : 경골어류 농어목 황새치 과의 바닷물고기.
청새치 : 농어목 청새치 과의 바닷물고기.
어류 : 분류학상 척추동물 어상 강에 속하는 한 계통.
고래상어 : 연골어류 수염상어 목 고래상어 과의 바닷물고기.
연골어류 : 척추동물 어상강의 한 강.
태평양 : 대서양 ?인도양과 함께 3대양을 이루는 큰 바다.
대서양 : 유럽 및 아프리카 대륙과 남 ?북아메리카 대륙 사이에 있는 대양
인도양 : 남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에 접하면서 남쪽으로 남극대륙까지 뻗어 있는 대양.
북극해 : 북극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대륙과 북아메리카 대륙에 둘러싸인 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