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탐구 - 사랑초(옥살리스)의 특징 및 생김새

♧탐 구 주제 : 사랑초(옥살리스)
♧탐구동기
→ 탐구주제를 찾던 중, 어머니께서 키우고 계신 사랑초를 보았다,.
그런데, 사랑초가 밤에는 잎이 오므라들고 아침이 되면 다시
잎이 펴지는걸 보고 사랑초가 궁금해 져서 탐구주제로 삼았다.
♧탐구목표
◎사랑초의 꽃이 피는 시기는 어떠한가?
◎사랑초가 자라는 환경은 어떠한가?
◎사랑초의 특징은 어떠한가?
◎사랑초의 생김새는 어떠한가?
♧탐구절차
[ 기 간 ] 2002년 7월 20일 ~ 8월 5일일
1 주제 선정 및 자료 수집 : 7월 20~21일
2 사랑초의 꽃이 피는 시기 조사하기 : 7월 21일~22일
3 사랑초가 자라는 환경 조사하기 : 7월 22일~23일
4 사랑초의 특징을 관찰하기 : 7월23일~28일
5 사랑초의생김새 관찰하기 : 7월 28일~8월 2일
6 내용 및 결과 정리 : 8월 2일~4일
7…(생략)

다. 희망봉괭이밥(O. bowieana)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주로 온실에서 알뿌리를 분재하고 따뜻한 지방에서는 화단에 심으며 온실에서 7~10월에 분홍색 꽃이 핀다. 세르누아(O. cernua)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가을부터 봄까지 황색 꽃을 꾸준히 피우고, 바리아빌리스(O. variabilis)는 꽃의 지름이 5cm이며 개량종에 따라 흰색¡분홍색¡엷은 자주색 등으로 피고 잎에 털이 많으며, 마르티아나(O. martiana)는 봄부터 여름까지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이 핀다. 이 밖에 붉은 색의 꽃이 피는 히르타(O. hirta)와 브라질이 원산지이고 자주색 꽃이 피는 브라질리엔시스(O. braziliensis)가 있다.
용도는 관상용(화단용, 분화용)으로 재배한다.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음`

◎사랑초의 생김새는 어떠한가?
꽃은 홍, 자홍색, 백색꽃이 있으며, 여름에 심으면 가을부터 봄까지 계속핀다. 잎은 어긋나며 대개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고 턱잎이 있으며, 많은 종에서 작은잎이 밤이나 추운 날씨에 밑으로 말린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달리고, 꽃받침 조각은 5개이며 기와 모양으로 배열한다.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5개이다. 씨방은 5실이고, 열매는 삭과이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것들은 잎겨드랑에서 나온 꽃자루에 1~4개의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느낀점
→이번 탐구 보고서로 인해서 사랑초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
사랑초라는 한 꽃에도 많은 종류가 또 있다니 정말 신기하다.
이번 탐구 보고서로 인해서 꽃에 대해 관심이 가게 되었다. 전에는 꽃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꽃이 어떤 종류가 있는지 잘 몰랐다. 그냥 장미나 무궁화 같은 누구나 다 알만한 꽃들 몇종만
알았는데 다른 이름이 별로 알려지지 않은 더 예쁜 꽃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어느 곳을 지나 가다가 꽃이 나오게 되면 전처럼 무심코 지나쳐 갈 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