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승우 아저씨
승우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책을 통해 아저씨를 알게 된 고3학생이예요. 잘지내고 계시죠? 아기는 잘크고 있나요~ 비록 아저씨가 가장 사랑하시는 미주아줌마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지금쯤은.. 아마도 슬픔없이 주미와 잘 지내실거라 믿고 있어요.
예전엔 누가 "너 어떻게 살고싶냐?" 이렇게 물으면.."그냥 평범하게 사는 수 밖에 더있냐..."이렇게 대답했었어요. 저는 그저 평범한것이 제일 편하고 가장 보편적인 삶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그것이 그토록 어려운 것인지를 아저씨와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