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삶이 아름다운 신영복 교수님께
- `더불어 숲`을 읽고 -
교수님께서 다녀오신 그 여행지들과는, 비교도 될 수 없는 이 꽉 막힌 교실 안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접어 두고 이렇게 교수님께 글을 올립니다. 교수님께서 쓰신 책인 <더불어 숲>을 처음 받아 보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은 교수님의 얼굴이었습니다. 약간의 미소가 섞인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한 교수님의 그 표정은 제 시선을 멈추게 했고 교수님에 대한 호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왠지 자유로워 보이셨고 그 웃음과 외모에서 묻어나는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