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좋은날` 김첨지 아저씨~
아저씨 안녕하세요?
아저씨 이야기를 너무나 감동을 느낀 소녀, xx라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참 좋죠? 일교차가 심하고, 예쁜 봄꽃들이 다 지긴 했지만 푸르고 울창한 초록의 풍경을 볼 때마다 참 기분이 좋아져요.
아저씨도 이제는 마음을 좀 다잡으셨겠죠? 가족중에 한 명이 떠나간다는 건 참 마음 아프고 가슴아픈 일인데 아내가 살아있는 동안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해주고 보내야 해서 더 가슴 아프셨을 거예요.
솔직히 처음 아저씨를 대하게 됐을 땐, 부인에게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