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꽃으로도때리지말라를 읽고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읽고

1.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을 포함하여 부모님께 소개하는 편지글쓰기.

엄마! 제가 저번에 학교에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처음에는 지은이가 탤런트 김혜자여서 조금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의 내용은 김혜자씨가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 책이에요. 이 책으로 인해 생긴 이익은 아프리카 사람들ㅇ르 돕는데 쓴다고 해요. 그 얘기를 들으니 도서실에서 읽은 것이지만 괜히 저까지 뿌듯해 지는거 있죠?
이 책은 몇 개의 소제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그중 ‘피의 다이아몬드’라는 이야기가 잇는데 처음엔 무슨 뜻인가 생각하다가 읽게 되었어요. 엄마도 아시다시피 아프리카에는 다이아몬드가 나오잖아요. 아프리카 인들은 돈벌이가 없어서 하루종일 흙탕물에 앉아서 다이아몬드를 찾는 일을 하는데 조그만 다이아…(생략)

2.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제목을 가지고 9행시 쓰기

무 불쌍했어요. 저보다 어린 8살짜리 아이들도....
전 이책을 엄마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이책을 읽고 나는 행복하구나 라는 생각도 하고 반성도 많이 했거든요. 꼭 읽어보시길바래요 !
그럼 , 그만쓸게요 안녕히계세요.


-사랑하는엄마의 착한딸 00이 올림




2.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제목을 가지고 9행시 쓰기

꽃같이 예쁜 아프리카 아이들은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다.
우리나라 돈 단 100원 만으로도 한끼를 배부르게 먹는다고 하니 가슴이 아프다.
나는 친구들과 놀 때 1000원으로도 모자라는데 말이다.
아프리카의 아이들도 나같이 꿈이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을텐데..
아이들은 제때제때 밥을 챙겨 먹지도 못한다는데, 나는 밥도 안먹고 군것질만하고...
우리들과는 달리 아이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매일 배고픔에 시달려야한다.
아이들말고도 어른이나 아프리카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거의 매일을 굶는다고한다.
항상 배부르면서도 반찬을 골라 먹고 군것질만 하는 우리들은 반성할 것이 참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