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켜 줄께 지구야!`를 읽고...
내가 지켜 줘야 할 나의 사랑 지구에게...
우리 반에는 추천 학급문고가 나란히 정리되어 있어. 어느 날 책을 읽으려 살피다가 너의 아픔을 읽게 되었단다.
난 지금까지 너의 소중함은 알았지만 이번에는 내가 너를 꼭 지켜 줘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단다.
지구야, 난 정말 네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얼굴을 들 수가 없었지. `나 하나쯤이야.`하고 머리에 샴푸, 린스를 덕지덕지 발랐던 나. 길거리에 `나 하나쯤이야.`하고 과자 껍질 버렸던 나. `나 하나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