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다이고로에게^^
안녕? 다이고로야~^^ 그 곳에서도 잘지내지? 나는 니가 살던 일본과 가까운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xx이라고 한단다^^
친구에게 선물할 책을 고르던 중, 우연히 너의 책을 보게 되었어. 처음엔 표지의 너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보게되었는데, 내용을 보니 너는 단지 예쁘고 귀엽기만한 아기원숭이가 아닌, 다리도 없고 팔도 짧은 기형원숭이의 모습이었어. 갓 태어난 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처음 보았을때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단다. 팔도 없고 다리도 없는 어른 손바닥만한 작은 생명체...울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