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무원동에 있을 동명이에게...
안녕~!동명아..
난 선경이라고해..넌 여전히 건강하고,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지?
무원동에서의 생활은 어떠니?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그곳에는 정말 금선어라는 고기가 있어? 또, 정말 불로 장생할수 있는 거야? 나도 꼭 가보고 싶은데..그러려면 인간의 탐욕과 욕심을 다 버려야 하는 것이 겠지..
책을 끝까지 읽지 않은 사람이나,편견이 심한 사람이라면 너를 소매치기로 보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난 니가 너무 부럽고 존경스러워.근데 정말 많은 돈이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