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마당을나온암탉의 잎싹이에게 잎싹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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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설명
마당을나온암탉의 잎싹이에게 잎싹이에게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본문/내용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이에게.
안녕 잎싹아? 나는 ()()학교 ()()()라고해.
나는 늘 판타지 소설이나 연예소설 그런것들만 읽어왔어.
그런데 얼마전 수행평가를 해야한다는 막연한 의무감에 무성의하게 책을골랏단다.
그책이 바로 너의 이야기였어.
기대와는달리 읽는내내 니가 기쁠땐 나도 기쁘고 니가 슬플땐 나도 같이 슬프고 그랫던거 같아. 니가 철창에 갇혀있을 때 그게 마치 내모습 같앗어.
너에게 철창은 나에겐 학원이나 학교 였거든. 알을 낳을수 없으면 버려지는 닭처럼
공부를 하지못하면 대학교에 진급하지 못하고 결국 자아를 실현할수 없게되거든.
아직 껍데기도 여물지 않은 알을 바닥에 버려질 때 심정이 어땠니.
내가 가늠할수 없는 슬픔이라고 생각해.
주인이 너에게 알을 요구하는것처럼 사회가 또 내가 가고싶은 대학이 성적을 요구하는것처럼 우린 많이 닮았다. 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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