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맏아들`에게..
맏아드님께
안녕하세요. 왕룽 아저씨와 오란 아주머니의 맏아드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당신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요. 어쩌면 아주 모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 당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xx라고 합니다. 편지를 쓰려면 당신의 아버지인 왕룽씨에게 쓸 수도 있었고, 당신의 어머니인 오란씨에게도 쓸 수 있었겠지만 당신에게만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당신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당신이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