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녀 아주머니께
안녕하세요? 저는 xx이라고 합니다.
한창 모든 것이 새로이 싹트고 자라나는 봄이 와 세상은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는데, 그에 비해 어두운 삶을 사셔야 했던 아주머니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나이가 많이 드시진 않으셨지만 결혼을 하셨으니 아주머니라고 부를께요. 처음 쓰는 편지라 어색하긴 하지만 이렇게 아주머니게 편지를 쓰게 되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아주머니의 결혼에서 죽음까지의 모든 이야기가 담긴 <감자>라는 글을 읽고 아주머니께 제 생각을 말하고 얘기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