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편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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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0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편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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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아키언니에게>
아키언니! 안녕하세요? 우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사실대로 말하면 생각은 많이 했지만 이렇게 편지로 쓰는 건 처음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무슨 말을 먼저 하면 언니가 좋아할지 잘 모르겠어요. 음 일단은 언니!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지금도 당연히 행복하겠지만 말이에요. 하늘나라는 어때요? 괜찮은 곳인가요? 그곳에서 혹시 멋진 남자친구가 따로 생기신 건 아니죠? 언니의 남자친구 ‘사 쿠’가 언젠가는 가게 되면 그 때 꼭 만나야 해요. 그러니까 지금은 일단 여러 남자를 만나고 있으라고요. 그래도 언니에게는 한 사람 뿐이니까요. 제가 언니를 보면서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요. 그렇게 멋진 남자친구 있으니 말이에요. 비록 몸은 많이 아팠지만 그 동안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제가 가장 생각나는 것은 호주에 놀러간 일이에요. 그 때 언니를 속이고 갔던 거였지만 그래도 결과는 좋았잖아요. 언니도 행복하고 그 오빠도 행복했으니 말이에요. 그걸 보면서 제가 얼마나 함께 기뻐했어요. 언니는 정말 행복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얼마나 많이 들었는데요. 역시 언니는 행복한 여자인가 봐요. 과거도 현재도 앞으로도 말이에요. 저도 그렇게 되어야 할 텐데 나름 쓸데없는 걱정이에요. 어쨌든 그렇게 호주에 가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도 했잖아요. 너무 감동적이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오빠가 언니를 얼마나 소중하고 아꼈는지 아마 언니를 모를 거예요. 저는 이미 다 알고 있었죠. 그런 건 원래 다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뭐 하긴 언니는 단순해서 몰랐을 수도 있겠다. 그래도 그렇게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순정파는 또 쉬운 일도 아니잖아요. 물론 언니도 그 오빠를 너무너무 사랑했으니까 서로 가능했던 일이잖아요. 이것도 얼마나 부러웠는지. 그러고 보니 전 언니에게 부러운 일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냥 모든 게 다 부러워요. 그래도 한 가지 정말 제가 눈물을 펑펑 흘렸던 일이 있잖아요. 언니의 병…(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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