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아빠의 손「손가락 무덤」을 읽고
윤자에게
윤자야, 안녕? 나는 아파트 빌딩들로 둘러쌓인 대구에서도 상이동에 살고 있는 한 소녀야. 널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워 우리 좋은 친구가 되자구나.
윤자야! 너희에게도 서산이라는 고향이 있어 산소를 찾아가 벌초를 하였지. 나도 그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산소에 가는 것은 싫어도 막상 가보면 공기도 좋고 상쾌하고 새소리까지 들려 너무 좋단다.
윤자야! 너희 가족들도 할머니 댁에 자주 가지. 우리 가족들도 할머니 댁에 자주 가곤 한단다.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