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수래바퀴 아래서를 읽고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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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래바퀴 아래서를 읽고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고….doc   [size : 29 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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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7-26

수래바퀴 아래서를 읽고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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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를 읽고…
지은이: 헤르만 헤세
출판사:하서

수레바퀴 밑에 주저앉은 가련한 나의 친구 한스에게...-
오늘도 여전히 하늘엔 공허하게 구름만이 맴돌 뿐 시간은 그대로 흘러가고, 교실 안에는 여느 때와 같이 분필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연필 끄적 대는 소리밖엔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어제와 같은 하루가 시작되는 것 같아.
넌 기억날지 모르겠지만 항상 하일러와 가깝게 지내던 너를 지켜보던 아름이야.
한스... 너의 이름을 불러 본지도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내는지 또, 어떻게 사는지... 그 아픈 마음은 아물긴 했는지...
내심 걱정이 앞선다...
네가 고향에 내려갔을 때, 난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거란 걸 알고있었을 지도 몰라. 하지만 내가 널 잡지 않았던 이윤 난 네가 너만의 자유를 찾길 바랬던 거야. 지금은 네가 그 자유를 찾았는지 너무 궁금하다.
이곳에 있을 때 난 너의 꿈을 알고 싶었어. 아무리 생각해 봐도 널 보면
꿈을 잃은 사람 같아 보였어.
널 보면 내면 속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너만은 자유라는 꿈을 되찾아 주고 싶은 마음이 많았었는데...
한스. 난 너에게 이 세상에서 공부라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10가지라면 공부는 그 중에 1가지 몫밖엔 채워 주지 않는 다는걸 말이야. 물론 내 자신도 공부라는 작은 틀 안에서 발부둥 치며 살아가는 건 마찬가지지만 말야.
하지만 너만은 내 몫까지 꿈을 이뤄 줬으면 싶어.
아무리 돈이 없고 공부를 못하는 구제불능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아.
하지만 넌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부러움 속에서 살아갔지만 언제나 너의 얼굴엔 죽은 자 같은, 캄캄한 그림자 같은 어둠이 따라다니곤 했어. 어째서 넌 그런 얼굴을 벗어나려 노력하지 않았었니?
넌 그랬어. 하일러 같은 아이는 너와는 다르다고, 그리고 그 아인 너에겐 없는 다른 것이 있다고... 내가 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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