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괭이부리말 아이들 " 의 숙자에게
숙자야 안녕?
난 xx이라고 해.
너네 동네에 사는 동수오빠와 같은 고등학생이란다.
넌 잘 모르겠지만 난 너와의 만남이 이번으로 두번째야.
1년 전, 병원에 입원했을 때 처음으로 너를 만났던 기억이 나.
그땐 너와 다시 만나게 될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다시 만났구나.
우린 인연이 있었나보다. 그렇지? ^-^
" 아빠, 나 엄마 없어두 돼 "
숙자야 기억나니? 네가 아버지께 했던 말이야.
내게 숙자라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