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신사임당 편지글 신사임당

신사임당님께..
신사임당님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ㅇ에 다니는 ㅇㅇㅇ 라고합니다.
신사임당님은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셨네요. 지금도 생가인 오죽헌이 보존되어있어요. 아버지께서는 선비이신 신명화이시고 어머니는 이씨집안의 선비이신 이사온의 딸로 태어나셨네요. 1522년 덕수 이씨의 이원수와 결혼하여 강릉에서 서울로 이사와 4남3녀를 두었고 율곡이이는 신사임당의 셋째아들이네요. 신사임당님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학자이며 신사임당님은 어머니에게 여범과 더불어 학문을 배우며 부덕과 교양을 갖추신 모습이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신사임당님은 조선시대를 대표하시는 문인이자 서화가 였네요. 더불어 현명한 아내이자 어질고 지혜로우신 어머니였어요. 뛰어난 학문과 예술은 사람들에게 높이 존경을 받았을뿐아니라 신사임당님의 어진 가르침을 받은 일곱자녀 모두 훌륭하게 자라서 이름을 떨쳐서 너무나 행복하셨겠어…(생략)

수와 사문그림에 뛰어나심과 자녀의 교육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현모양처의 귀감이 되신 모든점을 정말 기억하겠습니다.
요즘은 사임당님처럼 그렇게 효성이 지극하고 성실함과 지혜로움을 겸비한 여성이 극히 드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좋은 여건속에서도 공부하는 것을 게을리하여 자기의 뜻을 이루지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사임당님처럼 힘들고 어려움속에서도 학문을 연마하시고 결혼한뒤에 가난하고 외로운 상황속에서도 꿋꿋이 헤쳐나가 모든 어려움을 잘 극복하셔서 가족들에게 헌신하며 희생하신 모든 점을 본받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이렇게 편한 생활가운데서도 불평불만하며 열심히 노력하지 못한점도 많은데 지금부터라도 사임당님을 본받아 잘 성장하여 여성으로써 덕을 쌓으며 나중에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잘 교육하여 사회에 이바지 할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저에게 많은 교훈을 주신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