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안에게 안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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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안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아저씨. 저는 xx라고 해요.
생전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저에게 받는 인사가 아저씨께는 그리 반갑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외판원 아저씨의 자살 사건으로 아저씨의 성격을 알 수 있었어요.)
지난 겨울, 지독한 무관심과 냉정함으로 꽁꽁 얼었던 아저씨의 마음...
하지만 그 잔인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다시 따뜻한 봄이 왔어요.
아저씨의 얼어있는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작은 불꽃이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아저씨가 보시기엔 어떠세요? 지금 제가 살고 잇는 2004년 말이예요.
여전히 모두들 자기 자신들의 생활에 바빠서 앞, 뒤, 옆집에 누가 사는지 조차 모르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아주 당연한 듯 여겨지는, 아저씨가 살던 때 보다 나은 것 하나 없는 오늘날을 보면서 아저씨만 욕을 먹을게 아니라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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