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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8-24

어린왕자에게 편지글 어린왕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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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장미꽃을 내 마음속에 심어준 어린왕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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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너를 만난건 작은 서점 안의 구석 코너에서였어. 어느날 엄마와 함께 서점에 갔다가 너의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었지. 그때는 단지 표지에 그려진 너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너의 이야기를 읽을때마다 내 마음속에 장미꽃 한송이를 심고있어. 순수와 따뜻함이라는 이름표를 단 나만의 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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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야기는 나에게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법을 가르쳐 주었어. 물질적인 것이 중시되어버린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너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라는 너의 작은 속삭임이 들리는 것 같았지. 나한테는 4살짜리 사촌동생이 있어. 정말 귀엽고 애교많은 아이라서 내가 너무 이뻐해주곤 하는데, 지난 추석 조카와 놀아줬었어. 놀아주는동안 작은 새처럼 재잘거리는 동생을 보면서 꼭 네가 내 앞에서 얘기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추석연휴 하루였지만 어린 동생은 교과서와 문제지만 보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이미 굳어져버린 나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주었던 기억이 나. 그 날만큼은 내가 보아뱀을 그린 너처럼 순수해졌던 되었던 기억이 난다. 너의 이야기를 읽는 내내 `아마 어린왕자같은 사람들만 산다면 이 세상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순수한 곳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웃고 즐기는 어린아이들이라고들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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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를 길들이는 너를 보면서도 느낀 것이 많았어. 나는 허브 키우는 것을 정말 좋아하거든. 네가 사는 별에는 허브가 없겠지만 향긋한 냄새가 나는 예쁜 식물이란다. 지난 여름 정성 들여 키운 허브가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고 정말 좋아했었어. 네가 장미를 좋아하는것처럼. 머리가 아프거나 잠시 쉬고싶을 때 베란다에 나가서 허브들에게 말을 걸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곤 하거든. 그런 느낌은 너도 잘 알꺼야. 그동안 내가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 죽어버린 허브도 있고, 예쁘게 잘 자라서 꽃을 피워낸 허브도 있어. 너의 이야기를 읽…(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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