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의 침실을 읽고(편지글 형식)
안녕? 실비야.
처음 책꽂이에서 `왕비의침실`이란 책을 꺼내면서 너의 얘기까지 듣게 됐는데 너는 참 힘든 삶을 산 것 같아서 내 마음이 안 좋구나. 이제는 하늘나라에 있어서 어머니 곁에 있으니까 너도 알겠지만 넌 어릴적에 부모, 형제를 모두 잃고 `프랑수아`의 도움으로 방돔가에 들어가 살게됬었잖아. 그리고 커서는 비리가 많은 궁전에 들어가서 수많은 고생과 상처를 받았었지. 나는 책을 잃는 내내 너의 그 비극에 마음이 아팠지만 니가 잘 견뎌냈으면 했단다. 그러나 너는 결국…